14일 포스트 코로나 창의성
한국의 한양대학교는 지난 7일 OC 한인상공회의소(회장 브라이언 정)와 한양대 남가주 동문회가 협찬하고 한양GCEO 총동문회(회장 션 노)에서 주관하는 무료 웨비나 세미나(사진)를 줌으로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련 했다.
이날 하준경 교수(한양대 경상대학 경제학부)는 ‘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경제’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강의했다. 이 웨비나 강좌는 향후 ▲7월 14일-포스트 코로나, 97% 창의성 유전자를 깨워라 (송지성 교수, 한양대 디자인 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과) ▲7월 16일-글로벌 헬스 팬데믹스&미래 메디신(한동운 교수, 한양대 의과대학 국제 의료 개발학과) 등이 열린다.
션 노 회장은 또 “코로나 19로 인해서 변화해 가고 있는 새로운 경제 상황에 대해서 한인 업주들은 적응해 나가야 할 것”이라며 “다양한 분야의 경제 및 의료 전문가들을 초빙한 만큼 한인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미주한국일보 2020년 7월 10일